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샤넬로 완성한 배우들의 고혹적인 스타일링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수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전소니와 이유미, 영화 ‘하나코리아’의 김민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레드카펫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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