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문수아(16·서울체고)가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로 선정됐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문수아는 불리한 신체 조건을 피나는 훈련과 자신만의 영법으로 이겨냈다"며 "한국 스포츠 전체적인 흐름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성과라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월 대한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해 시상하고, 연말에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선수들을 초청해 12월 종합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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