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소형 주방가전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의 148L 소형 김치냉장고가 60만~80만원대인 반면 용량이 두 배 가까운 LG전자의 324L 제품은 100만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풀무원 제품의 가격 대비 효용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 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해 바른 먹거리의 가치를 가전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형 가전사들과의 정면 경쟁보다는 소형 주방 가전에 집중해 풀무원만의 독자적 포지션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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