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무계동 장유여객터미널이 지난해 3월 준공되고도 18개월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못해 주민 민원이 쏟아진다.
18일 김해시에 따르면 장유여객터미널을 지은 민간 시행사와 기부채납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터미널 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민간 시행사에 터미널을 시에 기부채납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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