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월 16일, 17일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간부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과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간부 공무원 중심의 청렴 가치 확산을 유도하고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부서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청렴 리더인 간부 공직자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조직 문화의 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라고 강조하며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자문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된 이번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통해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서 간 상호 협업과 적극 행정 실현을 통해 내부 구성원과 외부 민원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THE 청렴한 김천'을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이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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