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청 전경./동구청 제공 부산 동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무연고 위험·노후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홍 구청장은 "방치된 간판은 강풍 시 추락 위험이 높아 구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올해 안에 위험·노후 간판 20여 개를 우선 철거하고, 앞으로 정비가 필요한 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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