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담배 광고 2000건 적발했지만…조치는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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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담배 광고 2000건 적발했지만…조치는 ‘찔끔’

지난해 규제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온라인 담배 광고가 2000건 이상 적발됐지만, 조치가 이뤄진 경우는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온라인상 담배 관련 게시글 중 담배판매·광고 규제 위반 의심사례에 관한 시정조치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하고 있다.

한지아 의원은 “온라인 등에서 흡연을 조장하는 광고가 쉽게 노출되면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담배의 정의를 명확히 해 사각지대에 놓인 전자담배 광고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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