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프로텍터' 韓·美 경계 넘어…K콘텐츠=세계적"[BIFF](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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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프로텍터' 韓·美 경계 넘어…K콘텐츠=세계적"[BIFF](종합)

그런 점에서 ‘프로텍터’는 두 국가를 넘어선 협업 작품이며, 저희가 들인 노력만큼 성공한 정직한 협업이었다.” 한국 제작진이 참여한 할리우드 제작 액션 영화 ‘프로텍터’에서 강인한 엄마이자 액션 여전사로 새로운 액션 연기를 펼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이같이 말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감독님, 각본가와 끊임없이 이 이야기의 가장 중요 핵심이 뭔지에 대해 논의했다.그게 바로 한 엄마가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서 정말 사투를 벌이는 그런 이야기라는 결론이었다”며 “저도 딸이 셋이다.이런 영화가 단지 아이 가진 부모 뿐 아니라 그 외 모든 사람들에게, 한국과 미국 두 국가 외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공감을 하길 바랐다.두 국가를 넘어선 협업 작품이라고 생각한다.저희가 들인 노력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정직한 협업이었다”고 떠올렸다.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은 “개인적으로 수년간 한국 콘텐츠가 해외에 많이 알려지는 과정을 봤다.저는 멕시코에 사는데 영화를 만들고 보는 입장에서 접하는 한국 작품들이 많다.저 역시 그런 한국 콘텐츠의 파도를 같이 타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한국의 문봉섭 작가와 이런 작업을 하게 됐는데 밀라 배우가 이야기 했듯 정직한 작품이었다.그 경험을 거치고 나니 어떤 문화도 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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