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기술세미나 및 대미관세 대응 간담회./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18일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미래자동차 기술세미나와 대미관세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동차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의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경남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미래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미 관세 부과 등 불리한 여건을 산업 전환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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