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오늘 부일영화상 참석…혼외자→극비 결혼 스캔들 1년 만[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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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오늘 부일영화상 참석…혼외자→극비 결혼 스캔들 1년 만[BIFF]

혼외자 아들 출산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정우성이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정우성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가 열리고 있는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우성은 전년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서울의 봄’)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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