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 국내 독점 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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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 국내 독점 판권 확보

현대백화점(069960)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Aape)'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며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8일 '베이프 홍콩 리미티드'와 에이프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6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기영 현대백화점 자주MD팀장은 "에이프는 지난해부터 영패션 편집숍 '피어(PEER)'에서 일부 상품을 판매해왔는데, 70여개 브랜드 가운데 판매 상위 3위권을 꾸준히 지킬 만큼 MZ세대 호응이 높았다"며 "편집숍을 통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하고, 독점 판권을 확보해 시그니처 콘텐츠로 키워가는 선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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