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은 18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의향을 표명했다.
아소 고문은 지난해 9월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을 지지한 바 있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보수 세력인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지지하던 의원들을 기반으로 총재 선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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