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가계·기업·정부 부채 단순합산한 수치는 나랏빚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기재부 "'가계·기업·정부 부채 단순합산한 수치는 나랏빚 아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재부는 18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언론 등에서 언급되고 있는 국가 총부채는 국제결제은행(BIS)이 국민계정체계(SNA)에 따라 발표하는 가계·기업·정부 부문의 부채를 단순 합산한 수치로, 이를 '나랏빚'으로 표현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사적 영역에 속하는 가계부채와 기업부채를 정부부채와 단순 합산해 국가의 채무 부담으로 보는 것은 부채 규모와 국민 부담을 과대 해석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가계부채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상환능력 범위 내 대출 관행을 정착하는 등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하향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