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 친선외교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미군전우회(KDV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M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우오현 SM그룹 회장 초청 한미동맹 특별 간담회’에서 우 회장이 월터 샤프, 로버트 에이브럼스 등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들이 소속된 주한미군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 특별 간담회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전 한미연합사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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