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행보를 두고 연예인과 비교한 발언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수십 벌의 옷을 갈아입히면서 엄마는 너무 재밌고 신이 났는데, 지아는 골프가 백 배 쉽고 재밌다고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3년 전에 진행했던 것으로, 박연수는 "그날 알았다.내 딸은 골프를 진짜 좋아하는구나.성적이 안 나오고 기획사에서 연락이 올 때마다 쉬운 길 두고 왜 이 어려운 길을 가는 걸까"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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