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몽골 철도 자립 지원…신규 철도사업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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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몽골 철도 자립 지원…신규 철도사업 협력 '맞손'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철도건설·운영 ▲신기술 도입 ▲법률 및 표준 제·개정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몽골 철도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특히 울란바토르~하르호롬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바가항가이~후시그 헌디 철도건설, 관제센터 신호통신시스템 개발·구축 등 주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23년 타반톨고이~준바얀 신호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약 580억 원 규모의 울란바토르 지하철 PMC 사업을 수주하는 등 몽골 현지에서 K-철도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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