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배외주의'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연립 파트너로 거론되는 제2야당이 외국인 수용 총량 규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유신회는 전날 외국인 인구 비율 상승 억제와 수용 총량 규제를 핵심으로 한 외국인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유신회는 제언에서 일본 정부가 현재 연간 30만명 규모의 외국인 수용을 이어간다면 "2040년대에는 외국인 인구 비율이 10%를 넘어 일본 사회의 구조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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