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프로텍터’를 촬영하며 겪은 어려움과 함께 영화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체중이 10kg가 빠졌다고 털어놨다.
밀라 요보비치는 특수 부대 요원 출신 주인공 니키 할스테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열연을 펼친다.
그는 “매일 그런 감정을 느끼는 가운데 살아남아야 했다.촬영 기간이 26일이었는데 일주일에 6일을 촬영했고 그 중 4주는 야간 촬영을 했었기에 정말 많은 것이 소모됐다”며 “40대의 액션 스타 입장에선 그런 감정과 환경을 감당하기 쉽진 않았다.특히 밤에 뇌가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해서 더 그랬다.그래서 밤마다 감독님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며 개발을 했고, 대사와 액션신도 바꿔 더더욱 발전시켰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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