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달러 패권'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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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달러 패권'에 도전장

국내 대표 게임기업 위메이드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K-컬처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성공했듯 원화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나 새로운 금융 한류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400년이 걸린 전통 금융의 발전이 블록체인으로 30배 이상 빨라졌으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까지 15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강조했다.

위메이드의 사업 추진 방식도 주목된다.김석환 부사장은 "위메이드는 금융기관이 될 생각도, 단독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될 생각도 없다"며 "블록체인 기술 기여자로서 좋은 파트너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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