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진영이 수도권 지역 승리를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 공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국회의원 선거(총선) 참패 등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반헌법적 행태를 저지르는 이재명 정부의 심판만을 기다려서는 지금의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당시 1천500억원의 당사를 국가에 헌납하고 천막으로 간 눈물겨운 과정이 국민에게 감동을 줬다”며 “지금 보수에 필요한 것도 제2의 천막당사 같은 기득권 포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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