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근 소액결제 해킹 조사 과정에서 기존 상품권 결제 외에도 교통카드 등 새로운 유형의 피해 사례가 드러났다.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 관련 최초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신고에 따른 11일(목) 1차 발표 이후, 추가로 침해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 보호 조치를 이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KT는 기존 상품권 소액결제 피해 외에도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의 소액결제 피해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으며, 피해 고객 수는 당초 278명에서 362명으로, 누적 피해 금액은 2억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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