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피해 362명·2억4천만원 확인...“재발 방지 및 고객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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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362명·2억4천만원 확인...“재발 방지 및 고객 보호 총력”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추가 침해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확인된 상품권 소액결제 피해 외에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의 소액결제 피해 사례도 추가로 확인됐다.

피해가 추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소액결제 금액 부담을 면제하고, 무료 유심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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