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것을 우려하며, "화해·협력 정책을 추진해 남북관계를 복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남북관계만큼이나 북핵문제도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정부 정부 시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은 대폭 증가되고 고도화 됐다"고 분석했다.이어 "북한과의 대화 중단이 지속될수록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 분명하다"며 "북한의 개선된 전략 환경,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그리고 대북제재의 뚜렷한 이완과 한계라는 냉엄한 현실 진단과 평가에 기초해서 조속히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대화의 재개는 빠를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포럼에 참석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북한이 남북 관계가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고 말한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며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는 나라"라고 언급했다.이어 "통일이 현실적인지 아닌지에 대해 평화적 대화가 되어야 할지 그런 논의가 지속되어 왔다"며 "한반도 평화공존은 바로 북한과 남한 간의 관계에 대한 물음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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