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점포를 축소 중인 가운데 경쟁사인 이마트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2분기 기준 점포 수는 이마트가 156점, 홈플러스가 126점, 롯데마트가 112점 순이다.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폐점에 따른 반사이익은 업계 1위에 쏠릴 수 있다”라며 “다만 아직 홈플러스의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사이익은 중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고 매출 성과가 대형마트보다 이커머스로 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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