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 화재' 광양 물류창고 주변, 유독물질 검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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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화재' 광양 물류창고 주변, 유독물질 검출 안 돼

지난 13일 전남 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대기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유독 물질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광양시 도이동 인근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집중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는 주의보 발령기준 이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불검출되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광양 중동 등 5개 지역에 설치된 대기측정망을 통해 사고 당일부터 5일간의 대기질 변화를 분석한 결과 모두 대기환경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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