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포항시의원 김상민 포항시의원은 18일 포항시 민간공원특례사업을 둘러싼 과도한 특혜논란이 있다며 실시협약 변경 등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제325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지역 민간공원특례사업과 관련, 과도한 간접비용과 높은 기준 수익률 등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를 비롯한 국내 여러 지자체는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초과이익 환수를 위해 기준수익률을 세전 기준 5~6% 수준(무주골공원 6.1%, 연희공원 6.12%, 검단16호공원 5.6%)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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