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8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울주군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는 복지 관련 학계와 전문가, 공익단체 대표, 복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급여 결정 등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부양의무자와 관계 단절 등으로 생활이 곤란하지만 현행 법규상 보호받지 못하던 18가구를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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