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과천 시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도심승마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과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은 “시민들이 말과 교감하며 승마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승마 대중화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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