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X수지, 키스신 ‘다 이루어질지니’…김은숙 “긴 여운과 폭풍 감동”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과 수지의 입맞춤 장면이 예고됐다.
이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감정이 없는 만큼 공짜 소원에도 혹하지 않는 가영은 지니의 쫑알쫑알 유혹이 시끄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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