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영 꿈나무 나원영(중문중3)이 2개 전국대회에서 연속으로 2관왕에 오르며 국내 중등부 배영 최강자로 떠올랐다.
나원영은 지난 달 29일 열린 제21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서도 배영 50m와 배영 200m에서 1위에 올라 두개 대회 연속 2관왕에 오르며 제주수영의 미래를 밝게했다.
중문중은 지난 제21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서 나원영 등의 활약에 힘입어 제주에선 처음으로 전국수영대회 여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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