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송기헌 의원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탄소중립 라이딩을 이어오며, 자전거를 통한 교통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도시형 녹색 교통문화의 확산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이는 도로 확장과 연계되는 원주 도심 자전거도로의 정비 및 단절 구간 해소, 자전거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등으로 이어져 원주시가 '자전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긍정적이었다는 평가이다.
송기헌 의원은 18일 "5년째인 탄소중립 라이딩이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친화 도시' 원주를 '자전거 관광의 메카'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저비용 친환경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활성화될 수 있는 정책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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