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응급환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이 기지를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 과정에서 서 소방교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문 두드리는 소리를 포착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했다.
첫 신고 전화가 걸려 온 지 30분이 조금 안 된 오후 8시 58분 신고자가 한 맨션 2층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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