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최완영과 황의종이 드디어 종합대회 캐롬 3쿠션 복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김동룡-조영윤(서울)을 만난 최완영-황의종은 경기 초반 한 때 김동룡-조영윤에게 하이런 6점을 맞고 5:11(5이닝)로 밀렸으나 13이닝에 하이런 6점을 성공시키고 16:13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이후 1, 2점 차의 근소한 리드를 벌인 최완영-황의종은 23이닝부터 1-2-2-3득점의 연속타를 성공시키며 27:19로 점수를 벌렸고, 30이닝에 남은 2점을 처리하며 30:21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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