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육군 군무원의 선행이 화제에 올랐다.
이 주무관은 지난 2022년 7월 헌혈을 하면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그는 "생각보다 간단한 절차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조혈모세포 기증 안내 팸플릿의 문장이 가슴 깊이 각인돼 기증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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