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 등 동해안에 반가운 비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릉 등 영동지역과 영서 남부는 20∼60㎜다.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지역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닭목재 87㎜, 도마 85㎜, 오봉지소 67㎜, 왕산 57㎜ 등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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