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조원상, 알 디 메올라와 세기의 협업…19일 ‘서재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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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조원상, 알 디 메올라와 세기의 협업…19일 ‘서재페’ 무대

조원상과 협업하게 된 알 디 메올라는 ‘재즈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정교한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 독창적인 하모니로 50년 넘게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K-밴드씬’을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조원상과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의 협연으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K-팝을 넘어 다채로운 장르는 물론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조원상은 ‘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재즈 거장 알 디 메올라와 함께 무대에 서며 전설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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