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최근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천1리, 산유리 치매안심마을과 치매안심센터 등록 대상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치매 관련 퀴즈 대회, 치매관리사업 활동 영상 상영, 시니어 치매서포터즈의 치매예방 체조 공연, 초청 가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함께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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