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신재생·로봇 등 19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5년간 2047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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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신재생·로봇 등 19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5년간 2047억 투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19개 기업이 신청한 신재생, 로봇 등 첨단 분야 사업재편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제48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산테크, 신성씨앤티, 로보라이프 등의 사업재편계획을 논의했다.

또 로보라이프는 로봇제어기술을 활용해 수동휠체어에 탈부착이 가능한 이동보조로봇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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