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7월 15일자로 '미래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정인철 부사장을 미래사업총괄로 선임했다.
태광산업은 지난 7월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 인수와 설립을 위해 내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안에 1조원을 우선 집행할 방침이다.
태광산업은 화장품 외에도 블록체인, 호텔·레저,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검토하며 중장기적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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