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서 동시에 2명의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자가 배출됐다.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 유소년야구 역사상 최초 한 팀 2명 동반 배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8명 지명자 배출 ‘공부하는 야구’를 지향하며 올해로 설립 15년째를 맞이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를 8명이나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라운드 전체 5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189㎝의 장신 좌완 하동준은 중앙대 수석코치 출신인 유영대 감독(현 경기 의정부경민유소년야구단)의 지도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를 받았을 정도로 특출한 재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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