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출범…공정위, '데이터 결합'엔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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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출범…공정위, '데이터 결합'엔 제동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이 합작법인을 출범시키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협력에 나섰다.

공정위는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의 합작법인을 조건부 승인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해외직구 시장 점유율 37.1%로 1위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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