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난치병 환우 돕기 종교 연합 바자회'의 전야행사로 3종교 연합 음악회 '사랑이라는 이름에 더하여'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연합음악회에서는 각 종교 성가대와 합창단의 종교 음악뿐 아니라 종교인과 비종교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가곡, 악기 연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음악회를 통해 모인 성금은 종교연합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난치병 환우 치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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