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18일 우크라이나 영토개발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재건 연수단이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해 굴착기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재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건설장비 운용·유지보수, 재난복구·친환경 시공 기술 등을 공유받고 건설기계 공급 및 교육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마리나 데니시우크 우크라이나 영토개발부 차관은 “한국 방문은 전후 재건 과정에서 필요한 경험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HD현대와의 파트너십이 우크라이나 복구와 미래 성장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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