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서함이 18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디즈니+ ‘탁류’(감독 추창민/각본 천성일) 야외무대인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 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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