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동물권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고흥에서 개가 이륜차에 매달려 끌려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견주는 동물자유연대와 지자체에 개 소유권 포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자유연대는 개를 학대한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