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순위 LG의 지명 순서에서 차명석 LG 단장은 "(우리는) 운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이 선수가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며 양우진의 이름을 불렀다.
LG는 이후 4라운드까지 투수 자원을 지명했다.
7라운드 부산과학기술대 외야수 박현우, 8라운드 대구고 내야수 이지백을 지명한 LG는 9라운드에 배재고 투수 윤형민을, 10라운드에 휘문고 투수 박성진을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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