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4일 차에서 하림을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5세트(남자단식) 하나카드의 신정주가 쩐득민을 11-7(4이닝)로 돌려세우며 하나카드가 한 세트를 앞서갔다.
하나카드의 여자 에이스 김가영은 이날 2세트와 6세트를 승리, PBA 팀리그 세트 199승을 달성하며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과 다승 공동 2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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