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WBC 감독, 19일 미국 출국…MLB 한국계 선수 의사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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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WBC 감독, 19일 미국 출국…MLB 한국계 선수 의사 타진

류지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이 1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지현 감독은 이미 지난 3월 한국계 선수들을 만나 WBC 대표팀 합류 의사를 물은 바 있다.

대표팀은 12월까지 대표팀 명단을 35명 수준으로 줄인 뒤 내년 1월 사이판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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