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부 대출규제에 "신혼부부 꿈 막는 정책,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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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부 대출규제에 "신혼부부 꿈 막는 정책, 바로잡아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실과 맞지 않는 대출 규제로 인해 장기전세주택에 입주하려는 신혼부부의 부담이 커지고 주거 안정이 어려워졌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오 시장은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신혼부부의 꿈을 막는 정책,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란 제목의 글에서 서울시의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언급했다.

오 시장은 "미리내집은 올해 청약경쟁률이 최고 759.5대 1에 달할 만큼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의 대출 규제가 이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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