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42만원' 안성재 레스토랑 간 선우용여 "돈 생각하니 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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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42만원' 안성재 레스토랑 간 선우용여 "돈 생각하니 맛 없어"

배우 선우용여가 셰프 안성재의 레스토랑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선우용여 딸은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신 게 몇 개 있다"며 "안성재 셰프님이 순두부를 직접 만들어 그 안에 성게를 넣었다.그건 진짜 좋아했다.아이디어 참 좋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후 2017년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고, 2023년에는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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